사람들로 하여금 뭔가 다른 것을 하도록 설득하는것이 마케터나 광고인이 대부분 해야 하는 일이다. 그러나 여러분은 평소 생활에서도 이와 같은 식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. 설득을 성공한 경우는 "고객"을 잘 파악했기 때문이고, 실패한 경우는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다. 우리가 설득시켜야 할 사람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명백히 있는 반면에 우리가 과연 얼마나 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문해 보자. 예를 들어 광고 대행사들이 그들이 제시한 광고안을 광고주가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데 어느정도 실패하는가? 또는 마케팅 제안이나 대행사 수수료 인상 문제 등을 포함해서 말이다. 여러분의 상사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서 결재를 미루는 일이 얼마나 반복되고 있는가? 가끔 여러분의 아이디어나 기획서..